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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례보금자리론 추가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스 보도 되었듯이 부부합산 소득 1억 초과 시 "특례보금자리론 판매 중단"됩니다.
고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형 특례보금자리'의 공급이 7월 27일부터 중단됩니다. 이 대출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최근 가계부채 급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주택을 새로 구입하거나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재융자할 때 고정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3일 관계기관 합동회의, '가계부채 현황 점검회의'에서 발표했다. 주금공은 27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힌 부부합산 소득이 1억 원 이상이거나 주택가격이 6억 원 이상인 가구가 더 이상 이용 할 수 없습니다.
기존 주택을 3년 내 처분하는 조건으로 2 주택자에게 제공되던 '일반형 특례보금자리론'도 같은 날부터 중단됩니다.
다만 부부합산 소득이 1억 원 이하이거나 주택가격 6억 원 이하인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계획대로 내년 1월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올해 1월 특례보금자리론을 출시할 당시 은행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 고정금리 상품으로 신규 주택 구입은 물론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도 활용할 수 있어 금리 상승기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달 8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액은 고소득자도 이용할 수 있는 일반형 16조 1517억 원을 포함해 총 37조 643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청금액은 이미 올해 공급목표(39조 6000억 원)의 95.1%에 달해 서민-실수요자 중심으로 공급을 집중해야 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은은 "향후 공급실적, 자금조달 상황, 가계부채 추이 등을 살펴 운용계획의 미세조정 여부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특례보금자리론 추가 사항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