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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성크리처 시즌 1 줄거리 결말과 시즌2 예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2월 22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파트 1편 많은 기대와 전혀 다른 차가운 혹평으로 1월5일 파트2가 개봉을 했습니다
경성크리처 1 파트 2는 어땠는지 이야기가 어떻게 끝났는지, 그리고 경성 크리처 시즌2에 대한 소식과 이야기를 지금부터 살펴보고자 합니다.
[목차여기]
1.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 출연진 및 소개
✅ 공개일: 경성 크리처 1 파트1 2023.12.22 (7회) / 파트2 2024.01.05 (3회) 시즌2 공개일 미정
✅ 장르: 스릴러, 공포, 액션, 괴물, 시대극
✅ 상영 등급:
✅ 제작사: 지앤지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비: 700억 원
✅ 감독: 정동윤
✅ 각본: 강은경
✅ 출연진 박서준, 한소희, 수현, 강혜숙, 조한철, 우하준 등
2. 경성 크리처 시즌 1 줄거리
경성 크리처 1부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장태상은 이시카와로부터 아키코(명자)를 찾으라는 협박을 받습니다. 아키코를 찾던 중 10년 전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기 위해 경성에 온 두꺼비장수 윤채옥을 만나게 됩니다. 둘은 함께 옹성병원에 들어가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생체 실험과 그 결과에 대해 알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명자와 윤채옥은 옹성병원을 떠납니다.
장태상은 옹성병원에 남아 가토의 방에 들어온 네 사람 중 한 사람이 나진이 든 물을 마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진이 명재의 얼굴에 기어 다니는 것으로 1부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3. 경성 크리처 시즌1 파트 2
예상대로 나진을 마신 것은 명자였고, 명자는 나진이 자신의 뇌에 침입해 자신의 몸을 장악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사나운 성질과 민첩성, 빠른 회복력을 지닌 나진은 뇌를 먹어야 하지만 혈청은 받지 않습니다.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진이 무엇인지 찾아보니 '나병 환자의 피부에 생기는 혹' 또는 드라마에서 나병을 일으키는 기생충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명자를 옹성병원에 가둔 사람이 마에다 유키코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명자가 남편과 바람을 피워 아기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마에다 유키코였습니다. 유키코는 단순한 경찰서장을 넘어 옹성병원의 최대 투자자인 보이지 않는 배후의 손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행해지는 모든 실험을 보고하고, 받고, 결정하는 악 중의 악으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이 마에다 유키코는 세이싱이 자신에게 복종할 수 있도록 세이싱을 괴물로 만들어 달라고 특별히 부탁합니다. 세이씽을 복종시키기 위해 괴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또 다른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장태상은 마에다 유키코를 반 협박해 옹성병원을 빠져나오고, 마에다 유키코는 3일 동안 자신의 집에서 장태상을 치료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장태상이 단순한 노리개 취급을 받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윤채옥은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옹성병원에 있고, 자신이 괴물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몰래 다시 옹성병원으로 들어갑니다.
살인마가 된 명자는 사람들의 뇌를 먹으며 자신도 모르게 살인을 이어갑니다. 이를 깨달은 이시카와가 그를 버리려 하자 명자는 그를 잔인하게 베고 목의 동맥을 손상시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시카와는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마에다 유키코의 불문율에 따라 병원장은 그를 죽게 내버려 둡니다.
한편 윤채옥과 장태상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더욱 애정을 키워가지만, 윤채옥은 자신의 감정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할까 봐 두려워합니다. 이시카와의 장례식 날, 윤채옥은 이치로 부장을 총으로 쏩니다. 마에다 유키코에 의해 옹성병원으로 옮겨집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장태상은 윤채옥을 구하기 위해 폭탄을 들고 옹성병원에 몰래 들어갑니다. 윤채옥의 아버지 윤중원은 장태상에게 윤채옥을 찾아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아내인 세이싱, 즉 괴물을 폭탄 속으로 유인해 함께 죽게 하려 합니다.
하지만 세이싱은 왼팔만 잘린 채 죽지 않고 윤채옥과 장태상이 도망가는 것을 쫓습니다.
마에다 유키코는 사람들과 함께 장태상과 윤채옥을 죽이려 하고, 장태상은 윤채옥의 탈출을 돕습니다. 촉수를 이용해 장태상을 공격하려 하자 윤채옥은 촉수에 맞아 대신 죽습니다.
이시카와의 장례식 날, 근조환에게 장태상, 윤채옥, 윤중원, 최성심의 이름으로 폭탄을 숨겨서 보냅니다. 마에다 유키코에게 '안녕, 안녕'이라는 편지를 전합니다. 하지만 마에다 유키코는 죽지 않습니다. 그녀는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살아갑니다. 마침내 해방의 날이 다가오고, 가토는 일본인들이 경성에서 일본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하며 마에다 유키코에게 찻잔을 건네며 나진이 든 물 한 잔을 지금 결정하라는 말을 남깁니다.
한편 폭탄이 터지고 옹성병원이 무너지자 가토는 나진과 혈청을 들고 도망칩니다. 그 사이 옹성병원에 실려 온 명자는 아기를 낳게 되고, 상황의 긴박함에도 불구하고 도망치지 않고 아기를 받아들입니다. 아기의 얼굴에는 나진이 명자와 마찬가지로 뇌 속으로 기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마에다 유키코는 나진이 담긴 물 한 잔을 정말 받은 것인지, 명자의 아기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마지막 장면은 현대에서 목 뒤쪽에 큰 흉터를 가진 남자가 누군가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불리며 돌아서는 남자가 장태상이 연기한 박서준이고, 괴물 같은 세이싱과 윤채옥이 물에 빠지고 세이싱의 몸에서 나진이 나와 윤채옥의 입으로 들어가며 죽은 듯 보였던 윤채옥이 눈을 뜨고 세이싱이 물 속으로 가라앉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4. 경성 크리처 파트 2 예고편
경성 크리처 파트 2는 파트 1보다 더 몰입감과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도 두 번째 시즌을 발표했습니다. 경성 크리처 시즌 1은 1945년 일제 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일본 군인들이 생체 실험을 통해 만든 괴물의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이 드라마는 일본 731부대의 잔혹한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731부대는 세균 전용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한국 독립운동가와 중국인 전쟁 포로를 대상으로 생체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콜레라나 페스트 같은 병원균을 옮기는 진드기로 만든 식염수를 건강한 사람에게 주사하고 그리고 실험이 성공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살아있는 사람의 내장을 채취했습니다. 희생자 수는 약 3,000명, 피해자는 약 2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성 크리처 시즌 2는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며, 호재라는 캐릭터는 장태상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진을 통해 결국 괴물이 된 채옥과 끝없는 인연과 운명, 불운을 겪게 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2023년 9월 촬영이 마무리되어 2024년에 개봉할 예정이지만, 아직 날짜는 미정입니다. '괴물' 시즌 2는 윤태옥과 장태상의 미래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명자가 괴물 아기를 낳고 마에다 유키코가 최성심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에다 유키코와 최성심은 전직 교사이자 제자 사이였고, 윤채옥의 아버지 윤중원은 윤채옥의 친아버지가 아니며 최성심은 마에다 유키코의 아버지와 관계가 있고 그 사이에서 윤채옥이 태어났다는 정보도 있다, 마에다 유키코가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최성심을 미워한다는 추측도 있습니다.
경성 크리처 시즌 1의 파트 1은 상대적으로 지루하고 아쉬웠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파트 2는 몰입감이나 정서적 재미 면에서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고, 에피소드가 3편밖에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번 경성크리처 시즌 2에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되고 빨리 보고 싶네요! 여러분 모두 넷플릭스에 접속해서 꼭 경성크리처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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